사람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. 어떤 사람은 약속시간에 항상 늦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항상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한다. 나는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. 지금도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편이다. 한 번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들어오는데 12:55분 정도가 되면 초조해진다. 나뿐만이 아니라 회사 사람들이 다 같이 있어도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. 1, 2분 정도 늦는 것에 뭐라 하지 않을 수 있어도 원래 와야 하는 시간에 없는데 일이 터지면 짜증 나기 마련이다. 내 시간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시간도 중요하다. 난 그걸 지키기 위해 약속시간을 강조하고 내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시간 약속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.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친구들도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날이 결국엔 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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